저 질문들은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주 듣는 이야기라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진짜배기는 라디오를 봐야 알 수 있어요.
자신이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토크에 집중하는 환경이라서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아주 잘 나오죠. 특히 멤버 중 유라, 민아가 빛을 내는 환경이에요.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모습들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ㅋㅋ 민아는 평소에 강한 척을 하지만,
울 뻔한 적도 있었죠. 유라는 덜 떨어진 모습은 기본으로 장착, 털털함을 넘어 더티한 모습
도 보입니다. 이 모습들이 가식 없고 진실되게 보이기 때문에 걸스데이는 이런 애들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