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그룹 전문 저격수 황색 언론의 선두 주자 문춘이 또 한 건 터뜨렸네요.
며칠 전 그룹의 41번째 싱글 선발 총선거에서 역대 최고 랭크인 2위를 한 바 있는
카시와기 유키(별명,유키링)가 주인공.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일본의 인기 아이돌그룹 AKB48(NGT48 겸임)의 멤버인 카시와기 유키(23)와
쟈니즈 소속의 '뉴스'라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테고시 유야(27)가 하코네의
한 료칸에서 유카타를 입고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입수 하였고 이를 기사화함.
사진이 찍힌 시기는 13년 가을에서 14년 초 쯤으로 보인다고.
-------------------------
테고시 유야라는 친구는 스캔달이 참 많은 친구로, SKE48 멤버와의 루머도 있었고 몇 달 전에는
캬리파뮤파뮤와도 염문을 뿌렸었다고.
카시와기 유키는 어제인 10일 돌연 악수회를 취소 했는데, 표면상 이유는, 원래 악수회 예정이
없었는데 미스 프린트로 스케쥴표에 들어갔다는 핑계를 댔다고 합니다.
일본 오타쿠들 글에서는 쟈니즈와의 스캔들이라 그냥 아무 변명 없이 지나갈 것이라는
설이 대부분( 이를 스루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쟈니즈가 워낙 팬덤이 어마어마 해서
쟈니즈와 스캔들이 터진 상대 여성측은 대부분 무대응으로 일관한다고 하네요.
일부는 유키링 끝났다고 하는 얘기도 하지만, 이미 끝난 연애니까 상관없다 거나
노기자카 멤버도 사과로 끝낸 마당에, 니가타48을 이끌어야 할 입장도 있고 하니
아마도 그냥 스루 할것이다라고.
사실 카시와기도 처음 스캔달이 터진것은 아니니 큰 타격은 없을것 같긴한데.
역시 문춘의 정보 수집력은 대단하네요. 전직 그룹 관계자의 몰카 사진 영상도 입수하고
얼마전 다카미나와 미이짱의 예전 생파 사진도 터뜨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