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 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헝가로링에서 열린 프리 프랙티스에서
포스인디아 소속의 페레즈가 11번 코너에서 약간의 트랙 아웃후에 균형을 잃고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량은 전도 되었고 페레즈는 벨트를 풀고 마셜들의 약간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차량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이후 메디컬 차량을 이용해 메디컬 센터에서
간단한 검진 결과 외상이나 여타 부상이 발견되지 않아, 무사히 개러지로 복귀하였습니다.
그후에, 키미 라이코넨도 프론트윙이 부서지며 레드 플레그를 발령 시켰습니다.
오늘 오전 연습은 파란의 세션이었네요.
P.S. : 동영상이 저작권 위배로 삭제 되어 사진 추가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