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주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벨기에 그랑프리.
시간은 유럽 여타 그랑프리와 마찬가지로 저녁 9시 레이스 스타트 입니다.
2. 토토 볼프 : 해밀턴의 사생활에 노 프라블럼 ~~~
팀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해밀턴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제임스 헌트를 연상 시킨다는 얘기들이 많이 회자 되나 보군요.
해밀턴은 아티스트 리하나와 데이트를 한다는 얘기가 있으며
저 시가를 물고 있는 사진은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에서의 휴가
중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악동 해밀턴.
3. 하스 F1 팀이 내년에 참여하여 11팀이 되죠. 얼마전 혼다에서 자사의 엔진을 채용할
2번째 팀이 생길지도 라고 언급 하면서 GP2의 아트 라는 팀이 F1에 들어오나 했었습니다만,
이 번에 FIA에서 내후년 까지 12번째 팀의 추가는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17년까지는 11팀 체제로 가게 되었으며, 혼다는 기존의 팀에서 자신의 엔진을 원하는
팀을 찾아 보아야 하겠군요. 맥라렌혼다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페라리를 타겟에 놓겠다는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ㅎㅎ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