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에서 페레즈의 슈퍼스타트와 로즈버그의 스톨로 인해서
2위 이하 순위가 좀 복잡해졌었습니다만, 첫 스틴트 이후 안정(?)된
순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후반에 3위 싸움과 5위권 기차놀이가
흥미진진 했었네요. 베텔의 타이어 평처는 정말 ....... 안타깝네요.
그로쟝은 얼마만의 포디움인지...
사실, 즐겨 보던 스트리밍이 버벅대서 집중해서 중계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해밀턴의 폴투윈만으로도 재미있는 경기 였네요.
맥라렌 혼다는 분전했지만 포인트는 실패했네요. 그래도 좋은 경기력이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최고속의 몬자 서킷 되겠습니다.
아, 그리고 버니가 오늘 러시아 그랑프리가 조만간에 야간 레이스로
치뤄질 것이라고 했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쯤 되겠네요.
이대로 가다간 해밀턴이 2년 연속 챔피언 할 것 같은데 로즈버그는 언제쯤 챔피언 먹어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