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의 시간은 우리나라의 시각 입니다.
피렐리가 지난 벨기에GP에서 펑쳐가 발생한 페라리의 베텔의 타이어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이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이번 주 몬자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베텔은 지난 그랑프리에서 첫 스틴트에서 소프트 타이어로 14랩을 달린후,
미디움 타이어로 계속해서 달리다 마지막 43랩에서 펑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베텔과 팀이 피렐리의 타이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었죠.
제 생각에는 레이스중에 터진 타이어가 베텔뿐이었기 때문에 별 이슈 없이
페라리의 리스크 큰 전략과 트랙의 데브리에 의한 펑쳐 정도로 결론 나지 않을까 하네요.
원스탑 전략으로 타이어 터지는 일이 처음도 아니고, 피렐리 타이어가 가끔씩 터지기는
하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이는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요? ㅎㅎ
혼다 모터스포트의 회장 아라이가, 혼다 엔진이 르노 엔진보다 25마력 정도 더 성능이
좋다고 자랑을 했네요. ㅎㅎㅎ 올해는 물 건너 간것 같고, 내년을 기대해 봐야 겠네요.ㅋㅋ
참고로 지난해 로즈버그의 온보드 랩 영상을 첨부 했습니다.
안티프래질
메르엔진 외 다른엔진을 사용하는 팀들이 어떻게 버텨낼지 궁금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