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싱가폴 그랑프리 이모저모

1. 싱가포르에 연무가 끼어서 건강위협의 경보가 발령중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인근 인도네시아 농민들이 화전을 하면서 지른 불이라고 합니다.
저번 주에도 여러 스포츠 이벤트가 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조직위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시거리와 사람들의
호흡기 건강 문제가 가장 큰 위협이 될것이라고....

2.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F1 그랑프리가 2023년까지 개최 결정.
호주는 가장 안정적인 대회중의 하나로 자리 잡아 가네요.

3. 싱가폴이 우리나라 보다 1시간 느린 시차로 인해, 연습과 예선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시각에 열리지만 레이스는 9시에 열립니다. 참고 하세요.

[어스블루텍]

9월초에 싱가포르에 잠시 다녀왔는데 대회준비에 막바지인 모습이더군요
실제 도로위를 달리는지 궁금합니다

[안티프래질]

아, 직접 트랙 공사하는 모습을 보셨군요.
싱가폴 그랑프리는 스트리트 서킷이라고 해서, 공공도로에 펜스를 치고
하는 방식이죠. 실제 도로위를 달리는게 맞습니다.
트랙이 좁아서 잦은 사고와 세이프티카가 100% 나오는 그랑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