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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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메르세데스 F1 컨스 연속 우승 자축행사 !!! (7) 2015/10/13 PM 12:37

메르세데스가 F1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백투백 챔피언 타이틀을 축하하는 행사를
팩토리가 있는 영국의 브릭스워스와 바클레이에서 가졌다고 합니다. 물론, 이 곳에는
루이스와 니코 두 드라이버도 참여 했습니다. 직원들은 두 번의 우승을 뜻하는 II 라는
글자를 자신들의 몸으로 표현 하기도 했네요.

메르세데스는 15년도 그랑프리 15번의 레이스에서 12승, 29번의 포디움 피니쉬, 14차례의
폴 포지션과 9번의 페스티스트 랩을 기록하였습니다. 챔쉽 포인트의 60%를 독식 중이며
전체 레이스 랩의 79%를 선두에서 이끌었다고 하니 가히 언터쳐블이라고 하겠네요.

하지만, F1의 전체적인 인기 상승을 위해서는 지나친 규제를 풀고, 다른 팀들이 차량 개발에
뛰어들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 미국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의
월드챔피언쉽이 결정 되면, 자칫 남은 3개의 레이스는 맥이 빠지고 말겠지요. 이런일이 내년에도
되풀이 된다면 포뮬러1의 전체적인 인기에는 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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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펑    친구신청

벤츠의 독주가 계속 된다고 하던데, F1 도 안챙겨본지 꽤 되었습니다.

안티프래질    친구신청

지난 해에 새 엔진이 도입되고, 더블 디퓨저가 금지되면서
벤츠가 독주중이죠. 레드불 시절하고는 좀 다른 독주라 인기가
떨어진것은 사실이죠. 소리도 달라지고....

고랭지농사    친구신청

저도13년까지 꼬박 봣었는데
결국 그들만의 리그느낌을 지울수없었네요.
선수물갈이도 거의없고 그냥 뺑뺑이돌면서
년도 머신잘뽑힌애들 몇년동안 해먹고.. 딱히 쫄깃한맛도 떨어지고..

안티프래질    친구신청

이 바닥이 원래 그래요. 페이 드라이버들이 엄청 늘어난것도 특징이죠.
너무 상업화 되어서 스포츠가 선도 하는게 아니고, 참여하는 업체들을
쫓아 가게 되면서 좀 변질이 많이 된것 같기도 합니다.

Moon流    친구신청

로스버그 팬인에 야는 언제쯤 월챔을 먹을것인가... ㅠㅠ

오뎅오뎅    친구신청

레드불때는 그래도 뭔가 붙어볼수나 있었지 지금은 별일없나 일단 결과만 확인하게 되네요

안티프래질    친구신청

많은 팬분들이 그렇게 되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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