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에서 다음 4개의 마지막 그랑프리들에 대한 타이어 쵸이스를
발표 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3개 대회는 모두 미디엄과 소프트 타이어를
마지막 아부다비 그랑프리에는 소프트와 슈퍼소프트를 선택했네요.
지난해와 똑같은 쵸이스들구요, 멕시코는 아시다시피 새로 편입된
그랑프리 입니다.
Ps. 첫 그림에 오타가 났습니다.
주배기 하나'와' 하나.... 입니다. 죄송합니다.
기사를 보면 큰 놈은 터보 터빈에 대한 것이고
작은 놈은 웨이스트게이트라고 하는데, 배기시스템의 압력
배출 밸브라고 하는데 정확한 의미는 지식이 짧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에 대한 규제인 것 같은데...
공홈에 나온 기사를 보니 이미 FIA가 confirm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마러시아가 페라리의 1년전 모델의 파워 유닛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마러시아도 메르세데스 파워 유닛으로 가는 걸로 이미 계약했고...
팬 입장에선 저런 규제가 생겨서 재미있는 레이싱이 되면 좋겠지만
메르세데스나 페라리 같은 공급처 입장에서 보면 난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