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미국 그랑프리와 동일합니다.ㅎㅎ
그나마 브라질은 새벽 1시에 경기를 해서 관전하기에
아주 큰 지장이 있을것 같지는 않군요.
과연 다시 돌아온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폴포지션과 우승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백투백 그랑프리로 모두 바쁜 주말이겠군요.
해밀턴이 미국 그랑프리에서 스타트후 첫 코너에서 니코에게 자리를
주지 않고 밀어 붙인것에 대해 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군요. ㅎㅎ
팀메이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해밀턴이 조금 심하긴 했지만, 스타트에서
해밀턴보다 조금 늦은 니코도 좀 아쉽긴 하네요. 같은 상황이 다시 벌어진다면
니코도 절대 양보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ㅋ
뭐, 이제 해밀턴의 월드챔프도 정해졌고 오히려 베텔과 로즈버그의 2위 싸움이
흥미를 더 해 갈것 같습니다. 페라리의 엔진 교체는 대성공이었다고 생각드네요.
드라이 조건에서 한 번 제대로 밟아주는 모습이 얼른 보고 싶군요. ㅎㅎ
Ps. 미국 그랑프리 포디움 인터뷰에 엘튼 존 경이 올라오셨는데요.
복장이 아디다스 황금삼선 져지를 입고 나오셨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