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의 첫 크래쉬는 메르세데스의 로즈버그가 차지 했네요.
리어가 돌아가면서 벽에 살짝 박으면서 프론트윙이 주저 앉았습니다.
심한 충돌은 아니라 주저앉은 프론트윙을 달고 꽤 주행하기도 했지만, 결국 트랙 아웃...
비가 웬수네요.
윌리엄스와 자우버는 끝나기 10분전 까지 나오지 않다가 살짝 달리고 마쳤습니다.
스카이스포츠의 테드 크라비츠의 말로는 내일 맑은 날씨를 확신하기 때문에
웻 컨디션의 주행을 하지 않은걸로 보인다고 하네요. 르노도 마찬가지 이유일까요?
팀마다 랩 주행 횟수가 편차가 크네요. 해밀턴은 몇 랩 안달리고 또 1위를 했네요.ㅎㅎ
개막이 비와 함께라 뭔가 김이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