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론소가 부상 없이 사고에서 빠져 나와서 천만 다행이네요. 공중 2회전을 하고도
혼자서 걸어 나올 정도로 전혀 다치지 않아서 진짜 불행중 다행이네요.
키미도 차에 이상이 나면서 피트 까지 복귀는 했지만 불이 나면서 식겁한 장면을 연출.
오늘 그랑프리는 스타트부터 끝까지 정말 혼돈 이었네요.
페라리는 레드 플레그 상황에서 타이어 전략을 잘못 가져 가면서 소중한 우승컵을 날렸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스타트에서 지난 해 부터 안 좋은 모습이 많네요.
드라마 쓰나 했는데, 결과는 전과 同? 이런 느낌이네요.^^
토로로쏘 팀 배틀이 아주 양념 노릇을 했습니다.
하스는 6위를 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오늘은 비교적 포인트가 골고루 돌아 갔네요.
오늘 포디움은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네요. 해밀턴에 로즈버그에게 샴페인 뿌리고 베텔이 웨버에게 샴페인 뿌리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