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없는 퀄리파잉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짐.
- 해밀턴이 Q3 첫 플라잉랩에서 실수하고 다시 폴을 따낸것 이외에는
전혀 볼것이 없는 예선이었네요.
- 팀들도 더욱 약아져서 이제는 타이어 아끼는 쪽으로 진화해서
퀄리 내내 트랙에 차가 붐비는 것은 처음 몇 분 만이고 나머지는 시간이 남는군요.
- 해밀턴의 랩 기록은 역대 바레인 최고 랩타임.
- 리카르도의 퀄리 성적이 개막전에 이어 이번에도 좋군요.
레드불은 리카르도를 퀄리에 맞춰서 세팅한 느낌도 드네요.
- 하스의 그로쟝도 기세가 좋습니다. 레이스도 기대해 봐야 겠네요.
- 알론소의 결장이 현재 바레인 최대 이슈!!!
- 드라이버들이 슈퍼 소프트를 아낌없이 쓴 이유는 데그레데이션 심해서라군요.
아마도 레이스는 소프트와 미디엄이 좋은 결과를 주지 않을까 하네요.
과연 FIA가 다음 대회에서 예선 규정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