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의 팀 메이트 간의 충돌은 원인이 충분히 설명된 만큼 외향적으로는
원만하게 정리되고 넘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문제는 니코와 루이스간의 감정이 어떤 상태냐 겠죠. 살얼음 판을 걷는 상태일것으로
짐작 되네요. 앞으로의 매 그랑프리가 빅뱅의 단초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 막스 베르스타핀은 앞으로도 계속 기록의 사나이로서 순항 할 것으로 보이네요.
드라이빙 스킬이 대단하네요. 해설자들은 장래 페라리 드라이버로 점 치더군요.ㅎㅎ
- 키미가 해밀턴을 제치고 챔피언쉽 경쟁 2위로 올라 섰네요.
페라리도 메르세데스와의 컨스트럭터 경쟁 점수를 많이 좁혔습니다만, 스페인에서 보인 퍼포먼스는
레드불에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 다음 그랑프리가 궁극의 다운포스 서킷인 모나코인데요. 레드불은 즐거운 그랑프리를 이어 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