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9일 치뤄지는 유럽 그랑프리가 열리는 바쿠 스트리트 서킷에서 최초의 샘플 레이싱을
가졌다는 소식입니다.
이 서킷 설계는 허먼 틸케 입니다.ㅎㅎ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죠?
총 턴수는 스무개 이며, 총 길이는 6킬로미터(3.732마일) 라고 합니다. 길이가 꽤 되네요.
첫 실사후 시점에, 바쿠는 빠른 버전의 싱가폴 서킷이라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로컬 보이인 압둘라예프라는 19살 드라이버가 4랩을 소화 했다고 합니다.
차량은 구형 스펙의 GP3 카를 이용했습니다. 드라이버의 평에 의하면
- 다른 스트리트서킷에 비해 충분한 트랙 폭을 가지고 있으며
- 느린 커브와 빠른 코너를 모두 가지고 있다
- 유니크한 레이아웃이다
정도네요.
주변 풍경/배경은 상당히 좋아 보이는 이미지 입니다. 보는 맛이 상당할것 같네요.
스트리트 서킷인 만큼 비가 오느냐, 안오느냐에 따라 상당히 다른 양상이 전개 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