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될수 있는한 예측은 하지 말아야겠네요.^^
- 스타팅에서 약간의 접촉이 있었던것을 빼면 이렇다할 장면도 없었고
100% 확신 했던 세이프티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로스버그의 완변한 크루징이 돋보였습니다. 루이스와의 점수차이를 다시 24점으로 벌렸네요.
- 해밀턴은 페레즈에 몇 랩 근접했으나 넘어서지 못했고, ERS 오류까지 겹쳐 힘을 못썼습니다.
44랩쯤 오류는 고쳐졌지만, 페레즈는 저 멀리 있었네요. 해밀턴에게는 세카가 안나온게 오히려 행운.
세카가 나와서 레이스가 리셋되었다면 뒤로 더 밀렸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 많은 차량들이 차량 결함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알론소도 기어박스 문제로 리타이어.
- 키미는 스트레이트에서 피트 래인 선을 넘어서서 5초 패널티를 받았네요.
게다가 MGU-K 문제로 고통을 받으며 포디움은 좌절.
- 레드불은 타이어 전략 도박과 타이어 전략 자체가 안들어 맞아 성적이 그닥....
- 페레즈가 이러다가 스트리트 서킷 마스터로 등극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빅팀으로의 이적 전망이 더욱 많이 나오게 될것 같네요. 현재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부터 공격적인 레이스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잘 해주니 좋네요. 루이스와 좀 닮았다고 생각됨..ㅎㅎ
- 드라이버들에게 라디오로 차량 문제 해결을 위한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는 점이 계속 중계에서 지적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좀 일것으로 보이네요.
- 경기후 해설에 의하면 니코도 해밀턴과 같은 문제를 가졌지만, 좀더 빨리 콕핏안에서 해결했다고 하네요.
베텔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세이프티카 예상 했었다는데 전부 틀린 바쿠 레이스... ㅋㅋㅋㅋㅋ
라이코넨 소프트 가지고 40랩을 달릴줄 몰랐습니다. 페레즈도 30랩 넘게 달리고...
소프트는 의외로 타이어 디그레이드가 적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