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공식 기상정보 제공 업체인 UBIMET에 의하면 주중에는 변동이 심한 날씨가 예상되며, 주 후반 그리고, 주말에 약간의 비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목요일 오후까지는 구름이 조금 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소나기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최고 온도는 19도 정도.
금요일과 토요일은 구름과 약간의 비가 예상 되는데, 연습과 예선 세션에는
비 올 확률이 꽤 높다고 합니다. 온도는 22도에서 24도 가량.
일요일에는 비 올 확률이 약간 내려가지만, 금토요일과 비슷한 날씨라네요.
*역시 실버스톤 다운 날씨 예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젠슨 버튼 "홈 포디움을 원한다. 하지만 가능성은 없다"
버튼이 16번째 홈 그랑프리에 참가 하지만 아직 포디움이 없다고 합니다.
다음은 버튼의 영국 그랑프리 성적인데요
BUTTON IN THE BRITISH GP
2000 5th (Williams)
2001 15th (Benetton)
2002 12th (Renault)
2003 8th (BAR)
2004 4th (BAR)
2005 5th (BAR)
2006 DNF - engine (Honda)
2007 10th (Honda)
2008 DNF - spin (Honda)
2009 6th (Brawn GP)
2010 4th (McLaren)
2011 DNF - loose wheel (McLaren)
2012 10th (McLaren)
2013 13th (McLaren)
2014 4th (McLaren)
2015 DNF - collision (McLaren)
시즌을 지배했던 2009년(버튼이 챔피언에 오른 해)에도 왠일인지 6위에 머물렀네요. 최고 성적은 4위.
*비 올때 강한 버튼인 만큼, 만약에 실버스톤에 비가 온다면 꿈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니코 로즈버그의 턴2에서의 70랩과 71랩 주행라인(출처=https://twitter.com/F1)
트윗 멘트는 "Accident or aggression?" 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스 영상을 다시 보면 68랩에서는 니코가 71랩과 비슷한 라인을, 69, 70랩은 확실히 위의 사진과 같은
주행라인을 보여줍니다.
- 메르세데스에서는 다시 충돌이 일어나면 패널티로서 레이스 출장정지를 시킬 수 도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 로즈버그는 팀 오더를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해밀턴은 레이스를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 니키 라우다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전 금요일에 녹화된 TV 쇼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루이스가 니코와 좋은 관계라고 말한 것은 거짓말"
"그는 피스 메이커가 아니다.""바쿠서킷의 예선에서 벽을 충돌하고 난 후, 개인 휴게실에 있던 집기를 부숴 버렸다."
"그가 나를 들어 오지 말라고 했다. 내가 전부 부숴 버렸다라고 했다"
* 라우다는 해밀턴을 그닥 좋아해 보이지는 않아요. 헌트가 생각나서 그럴까요? 아니면 자신과 다른 스타일이라?
그럼 100% 추월당하니 경쟁하려고 최대한 늦게 밟다 사단이 난거죠.
아무튼 코너 출구쪽 라인 보면 밀어낼 생각이 반절이상 있긴 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