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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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F1 뉴스 모음 (4) 2016/07/15 PM 11:40

레드불, 실버스톤에서 해일로 테스트 주행을 했으나 내년 도입에는 반대 할 입장을 밝힘

이유는 좀 더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며, 해일로가 문제 해결에 대한 우아한 솔루션이 아니라는 의견 입니다.

확실히 아직까지 디자인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테스트도 되지 않았으니 내년에 11개 팀이 일시 적용하는 것도 너무 일러 보이긴 하네요.

 

피렐리, 내년 타이어는 올 해 보다 마모가 적을것 

내년에 타이어 폭이 더 넓어지는데요. 피렐리에서 내년의 타이어는 마모가 많이 줄어들고, 다양한 전략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현재의 개발 상황이 순조롭게 이어진다면이라는 전제를 붙이기는 했습니다.

 

또한, 피렐리는 내년의 프리시즌 테스트가 바레인이나 아부다비 에서 열리기를 건의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좀 더 보편적인 트랙 온도와 트랙이 필요하다는 군요. 스페인에 있는 서킷들은 프리시즌 테스트 때 충분히 높은 기온을 보이지 못하죠.

지난 해는 헤레즈가 빠졌지만, F1 그랑프리가 현재 열리지 않는 서킷에서 열리는 것도 문제였었죠.

내년에 랩당 4~5초를 당기는게 궁극적인 규정 변화의 목표인데, 과연 피렐리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어를 개발해 낼지 모르겠네요.

 

실버스톤 서킷 인-시즌 테스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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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e Raek    친구신청

저 카본바같은게 헤일로인가요?

안티프래즐    친구신청

네, 드라이버 프로텍팅 시스템인데 헤일로 형태로 생긴게 있고 레드불에서 개발한 다른 형태도 있습니다. 그건 스크린 타입이죠.
헤일로는 성상의 후광 처럼 둥근 형태의 빛이나 물체를 말하는 일반 명사입니다.

darkzihard    친구신청

헤일로는 역시 보기 안좋습니다. 좀 다른 형태는 안되는걸까나요.
내년 타이어 마모도를 많이 줄인다라... 과연 버니영감쪽에서 그렇게 냅둘까요

안티프래즐    친구신청

헤일로 물 건너 가면 드라이버 프로텍터는 몇 년간 연기될지도 모르겠네요.

타이어 마모도 얘기는 지금과 비교해서겠죠. ㅎㅎ
차량 무게도 좀 늘기 때문에 지금 보다는 좋아야 되겠죠. 결국 결과 자체는 지금의 수준 정도 아닐까 하네요.
올 해 컴파운드를 내년에도 쓰면 엄청나게 마모가 심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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