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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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퀄리파잉 (5) 2016/09/03 PM 10:14

- 해밀턴이 여유있게 폴 포지션을 가져감.

 

- 오늘 폴 포지션으로 루이스는 3연속 몬자 폴 포지션 획득 그리고

  총 5회 몬자 폴 세터가 됨. 이는 팡지오와 세나에 이은 세 번 째 기록.

 

- 해밀턴은 Q2에서 기록을 낸 소프트 타이어에 플랫 스팟이 생김에 따라, 내일 스타트가 불안해짐.

  스카이 스포츠의 분석에 따르면, Q2 마지막 플라잉 랩에 해밀턴이 도전한 것은 플랫 스팟이 생긴

  타이어와 비슷한 에이징의 타이어를 만들어서, 내일 스타트에서 타이어를 교체할수 있도록

  FIA에 어필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데미지가 심할시에 이런 어필이 가능한가 봅니다.

  물론, 어필이 받아들여질 지는 모르고 제 생각에 확률은 낮을것으로 봅니다.

 

- 페라리는 세컨드 로우를 차지. 라이코넨은 베텔에 앞섰었으나 마지막 랩에 역전됨.

 

- 마사가 아쉽게 Q3에 실패 했지만, 보타스는 5위에 안착.

 

- 역시 파워가 모자라나요? 맥클라렌은 아주 소극적인 태도로 적은 랩만 소화하면서 타이어를 아꼈습니다.

 

- 매너 팀의 파스칼 베를라인 아주 물건이네요. 좋은 퀄리파잉을 보여 주었습니다.

 

- 내일은 좀 지루한 레이스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아, 물론 중위권은 재미있는 양상이지 않을까 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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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YTHE44    친구신청

이 예선만 놓고 보면 페라리의 엔진 업데이트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걸로 보이네요
지난번까진 예선에서도 레드불한테 밀리거나 아슬아슬했는데 이번엔 완전히 눌렀으니...
뭐, 결승 페이스도 봐야하고 앞으로 두고봐야 할 사항이긴 합니다만....ㅎㅎㅎㅎ
이태리 그랑프리이니 페라리가 힘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안티프래즐    친구신청

남은 토큰을 다 써서 업그레이드를 했다는데, 효과 좀 본 것 같습니다.ㅎㅎ
다만, 몬자가 다운포스가 필요없는 곳이라 말씀대로 두고 봐야할것 같긴 하네요.

darkzihard    친구신청

오늘 퀄리파잉 보면서.... 올해도 로즈버그의 월챔은 날아갔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해밀턴을 따라잡지를 못하니..... 내일 경기는 1위 해밀턴 2위 로즈버그로 고정이 될거고 3위와 그아래 순위 싸움 정도 빼면 무지 지루할것 같습니다.

안티프래즐    친구신청

해밀턴이 워낙 좋은 서킷이라 너무 실망 하실 필요는....ㅎㅎ
니코는 몬자에서 폴 포지션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다음 싱가폴이 실수를 용납 하지 않는 곳이라, 실수가 적은 로즈버그가 잘 하는 곳이니 기대를 가져 보심이...ㅎㅎ

안티프래즐    친구신청

해밀턴이 퀄리파잉후 인터뷰에서 타이어 데미지는 아주 작아서
내일 스타트에 별 문제가 없다고 코멘트 했네요. 진짜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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