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이 여유있게 폴 포지션을 가져감.
- 오늘 폴 포지션으로 루이스는 3연속 몬자 폴 포지션 획득 그리고
총 5회 몬자 폴 세터가 됨. 이는 팡지오와 세나에 이은 세 번 째 기록.
- 해밀턴은 Q2에서 기록을 낸 소프트 타이어에 플랫 스팟이 생김에 따라, 내일 스타트가 불안해짐.
스카이 스포츠의 분석에 따르면, Q2 마지막 플라잉 랩에 해밀턴이 도전한 것은 플랫 스팟이 생긴
타이어와 비슷한 에이징의 타이어를 만들어서, 내일 스타트에서 타이어를 교체할수 있도록
FIA에 어필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데미지가 심할시에 이런 어필이 가능한가 봅니다.
물론, 어필이 받아들여질 지는 모르고 제 생각에 확률은 낮을것으로 봅니다.
- 페라리는 세컨드 로우를 차지. 라이코넨은 베텔에 앞섰었으나 마지막 랩에 역전됨.
- 마사가 아쉽게 Q3에 실패 했지만, 보타스는 5위에 안착.
- 역시 파워가 모자라나요? 맥클라렌은 아주 소극적인 태도로 적은 랩만 소화하면서 타이어를 아꼈습니다.
- 매너 팀의 파스칼 베를라인 아주 물건이네요. 좋은 퀄리파잉을 보여 주었습니다.
- 내일은 좀 지루한 레이스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아, 물론 중위권은 재미있는 양상이지 않을까 합니다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