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시즌 7게임을 앞두고 챔피언쉽 1, 2위의 격차가 2점 차이로 줄어 들었습니다. 챔피언쉽 3위는 리카도가 가져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수차이가 크지 않아서 만약 리타이어가 나오거나 한다면 금방 뒤집힐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페라리의 몬자 선전으로 인해 컨스트럭터 점수차가 많이 줄어 들었네요. 계속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되네요.
메르세데스에서는 해밀턴의 스타트 트러블을 조사 한다고 합니다. 루이스 말로는 클러치 문제라고 하는데요. 뭐, 하루 이틀 문제도 아니고
해결 되리라 생각 되지는 않네요.
- 2017년 개막전은 잠정 3월 26일로....
내년 스케쥴 확정이 시즌 마지막 레이스 정도 되어야 정확히 나오겠지만
일단 잠정은 위와 같습니다. 상당히 늦은 측에 속하는 일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내년 규정이 바뀌는 만큼 각 팀들에게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덕분에 백투백이 좀 증가 할 것이라고 하네요.
젠슨 버튼이 맥클라렌과 2년 계약을 했습니다. 직책은 컴퍼니 앰배서도(company ambassador)라고 합니다.
내년은 드라이버로서는 일 하지 않고 2018년은 가능성이 있다고도 하네요. 저게 어떤 역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버튼이 팀에 주저 앉음으로서, 윌리엄즈는 다른 드라이버를 구해야 할 입장이네요. 그의 윌리엄즈 이적을 강하게
얘기했던 제가 아주 새빨간 거짓말쟁이가 되었네요.ㅎㅎ 죄송합니다.^^
(위 사진은 윌리엄즈에 F1 드라이버로 데뷔했던 시절의 버튼)
참, 탑기어에 진행자쪽으로 출연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좀 있더군요.ㅎㅎ 지난 해에도 있었던 얘기이긴 했죠.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된 윌리엄즈의 클레어 윌리엄즈.
패독에서 다음 싱가폴에서 GP2 드라이버 피에르 개슬리로 교체가 예상된다는 루머가 돌던 토로로쏘의 크비앗.
하지만, 레드불의 헬무트 마코 박사가 이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추가로 10월 중순 까지는 드라이버 교체나 지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교체나 시즌 막판에 경험을 주기 위해 그 때 쯤 교체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크비앗의 위치가 불안해 진것은 사실인것으로 보입니다.
단추씨는 저대로 드라이버로서 밀려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