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막스, 키미가 빠르고 리카도, 베텔, 해밀턴이 느렸네요. 아마도, 상위 3명 중에서
오늘의 폴 포지션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해밀턴은 계속된 프론트 휠 락으로 인해
세 번의 연습 동안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해보지도 못한것 같네요.
재미있는 예선전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실수가 없는 강심장이 필요한 서킷에서 과연 누가 폴 세터가 될지...
실수가 없다는 전제라면 해밀턴이 1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의 페이스로는
2위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예선 도중에 크래쉬 할지도.....
이 동작은 모든 드라이버가 하겠죠? ㅎㅎ
덥다, 더워~~
연습 10분만에 매너팀의 베를라인이 리어 윙을 부숴먹고, 레드 플레그를 불렀습니다.
ㅎㅎ 거대 도마뱀 출현! 싱가폴이 자연 친화적인가 보네요.^^
오늘도 저 벽을 긁는 드라이버가....는 마사.
해밀턴의 휠락을 지켜보는 니코..
또 휠락이 걸린 루이스...
휠락의 연속...
베텔은 적정한 세팅을 못찾고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어쩐 일인지 세컨드 드라이버들이 좋은 페이스를 보이는 싱가폴 서킷입니다.
스트리트 서킷인 만큼 퀄리파잉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