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0년 일본 그랑프리 퀄리파잉 기록
10년 동안 스즈카 예선 기록인데, 폴 포지션을 한 드라이버는 5명 뿐. 호불호가 갈리는 서킷 인것 같군요.
날씨가 별로 좋지 않군요.
별일이 다 있네요. 서킷에서 결혼식 이라니...ㅋㅋ
홈 그랑프리에서 혼다가 좀 망신이네요. 버튼은 Q1에서 아웃. 알론소는 턱걸이로 다음 세션 진출.
젠슨은 오전내내 엔진 파워에 문제가 있었고, 금요일 세팅도 전혀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레이스에서 어느 정도 만회를 할지...
Q2에서 사인즈가 스푼에서 스핀을 하며 아찔한 장면을 만들었지만, 다른 드라이버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마무리..
포스인디아와 컨스트럭터 경쟁중인 윌리엄즈, 하지만 라이벌 팀에 밀려 Q3 진출 모두 실패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GP 첫 코너에서 로즈버그를 충돌하여 3 그리드 패널티가 있는 베텔, 분전 했지만
팀 메이트 키미에게 뒤지는 기록입니다. 내일 7위 출발 이네요.
베텔이 레이스에서 레드불 보다 좋은 순위를 낼지도 팀에게는 중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해밀턴은 Q3 첫 트라이얼에서 좋은 기록을 세워 혹시나 했지만.....
웰던 니코, 3연속 스즈카 폴 포지션입니다. ㅊㅋㅊㅋ
복귀하면서 스카이 스포츠의 조니 허버트와 인터뷰까지 하는 여유!
Q2에서 미디움을 끼고 나오는 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사도 있었지만
낮은 트랙 온도로 인해 모든 팀이 소프트 타이어로 무장했습니다.
내일 비만 없다면 스타트에서 상위 팀 끼리는 다른 전략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막스가 근래 퀄리파잉에서 리카도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키미도 마찬가지.
하스팀이 둘 모두 탑 10에 진입. 팀 역사상 처음이라는군요. ㅊㅋㅊㅋ
제가 좀 씹었더니 힘 좀 냈나 보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