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 날씨에 날씨 까지 흐리군요. 최고 기온이 19도 까지 올라 갈것 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는 11도 라고 합니다. ㅎㄷㄷ
오늘은 포스인디아팀과 매너팀이 헤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운 없게 나사는 트랙을 조금 벗어나며 커브를 밟았고 그 충격 때문에
깨진 자신의 프론트윙을 자신의 타이어로 뭉개 버렸습니다. 레드 플레그!
현재로는 윙이 깨진 정확한 원이 나오지 않은 상태 입니다. 왜냐하면 윙과 커브는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진동이 많이 걸리면서 윙이 부서진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로즈버그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죠, 아마?
얼마전 이 곳 트랙에서 WEC 6시간 레이스를 했다고 하는데, 트랙에 더스트가 장난이 아닙니다.
레드불 베르스타핀의 리어 레프트가 브레이크 과열로 화재 직전까지 갔습니다.
덕분에 막스는 제대로된 연습을 하지 못했네요.
추운 날씨로 인해 오후 연습을 봐야 각 드라이버들의 정확한 페이스를 알 수 있을것 같군요.
새벽 시간이라 지켜 보지는 못할것 같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