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는 사인즈와 트랙에서 약간의 트러블 후에 사인즈를 추월하며 피트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스튜어드에 의한 조사가 세션 후에 진행 될 예정입니다. 패널티까지 가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팀으로서는 마음을 졸이게 되었군요. 아이스맨 답지 않은 거친 행동이었어요.
베르스타핀은 연이은 실수로 퀄리 런을 실행하지 못하고 개러지로 복귀해 버렸습니다.
트랙에 차량을 세운 알론소. 과연 이런 안정성으로 내년에 좋은 머신이 나올지 강한 의문이 드는군요.
버튼도 배기 계통 문제로 십여 랩만 돌고 세션을 접었습니다.
알론소는 인터라고스의 트랙 사이드를 사랑하나 봅니다. 개러지로 돌아갈 생각을 안하네요.^^
올 해는 덱 체어 뿐만 아니라 모니터까지 구해서 관전 모드. ㅎㅎ 데쟈뷰가 아닙니다.ㅋㅋ
오늘은 해밀턴이 좋은 페이스를 유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