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포트 시상식 2016에서의 발언 모음과 F1 저널리스트가 만든 비교 그래픽 영상 입니다.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인해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자막 키시면 영어 자막이 나옵니다. 참고 하시길...)
- 2017년 차량 규격이 바뀌는데, 더 빨라지고 더 드라이빙하기 어렵게 된다
- 전설적인 F1의 테크니컬 저널리스트 조지오 피올라와 다른 두 사람이 차량의 큰 차이점을 설명한다
- 탑뷰에서 보면 지난 20년중에 가장 큰 변화인데, 프론트윙이 더 길어지고 차량의 폭이 넓어진다
- 사이드 포드도 넓어지고 타이어 폭이 증가하며, 리어윙은 더 낮아지고 더 길어진다
- 그리고 중요한 변화인데, 디퓨저의 높이가 5cm 높아진다. 이것은 다운포스의 증가를 가져온다
- 더 빨라질것이다 더 운전하기 힘들것이다
- 니코 멘트는 건너 뜁니다. ㅎㅎ
2017년 차량 규격의 탑뷰. 플로어가 넓어진것이 확 눈에 띄네요
측면에서의 비교. 눈에 보이는 큰 차이로는 리어윙의 변화네요. 콕핏 아랫쪽의 좌우 갈라지는 부분의 모양도 많이 다르구요.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디퓨저의 높이 차이도 있습니다.
차가 길어지는 부분은 스피드에는 좋지만, 차량이 좁은곳에서 탈출하기 어렵겠어요.
특히 모나코 헤어핀은 재미있어 지겠네요.
콕핏 옆 부분의 플로어가 본체 바깥까지 연장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측면은 아무래도 컴팩트하게 변한 리어윙이 제일 큰 변화로 보이네요. 그리고 사이드 포드 윙이 없어지는 군요.
정면에서 보면 차가 넓어지고 낮아지는 모습이네요. 리어윙 낮춘게 차량 스타일에는 좋은것 같군요.
거대한 리어 타이어, 그리고 더 커진 디퓨저는 어느 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겹쳐 놓은 이미지에서는 변화가 많은것 같았는데, 또 나란히 놓고 보니 큰 변화가 없는것 처럼도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