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스, 2017 시즌 메르세데스 합류!
서명~ 서명~ 계약~ 계약~
회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보타스(7분짜리 영상입니다)
27살의 핀란드 출신 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소속팀을 윌리엄스에서 메르세데스로 바꾸기로 확정.
지난 시즌 종료 직후 발표된 로즈버그의 은퇴 발표로 촉발된 이적 시장의 혼란이 이것으로써 마무리 되었군요.
윌리엄스에서 데뷔후 4시즌을 보낸 그는 77경기에 출전해 9회의 포디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타스에게는 커리어 생활 절호의 찬스가 왔다고 봐야겠군요. 해밀턴과 어떤 사이가 될지 기대 됩니다.^^
결혼도 하고 빅팀 이적도 하고 아직 까지는 활짝 갠 날씨군요, 발테리에게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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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가 보타스의 빈자리를 위해 윌리엄스 재합류!
올 시즌중 은퇴를 발표하고 브라질에서 은퇴 행사도 가졌던 마사가 메르세데스로 떠나 보타스의 빈자리를 채우러
복귀하는 것이 정식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결국 루머가 현실이 되었네요.ㅎㅎ 화이팅,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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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인, 자우버 이적 결정!
현재 매너 레이싱 소속인 독일 출신 드라이버 파스칼 벨라인(22세)의 자우버 이적이 결정.
역시 메르세데스에서 키우는 루키로서 시트를 잃지 않고 전통있는 팀으로 옮겨서 활약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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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의 2017시즌 차량 발표는 2월 24일
페라리와 날짜가 겹쳤습니다. ㅎㅎ
2월 마지막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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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믹 슈마허에게 레드 카펫 역할을 할 것이다
포뮬러원 레전드 마이클 슈마허의 17살 난 아들, 믹 슈마허.
올 해 유러피언 포뮬러3에서 레이스를 하기로 계약도 했습니다만(이전에는 독일 오픈휠 리그 참전)
페라리와 메르세데스가 그를 자신들의 회사쪽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그가 페라리 아카데미에 참여 한다면 회사가 그의 레드 카펫 역할을 해 줄것이라며 러브 콜을 보냈습니다.
향후 1~2년 안에 어느 진영으로 갈지 결정 될 것으로 보이네요. 과연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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