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명령한 미국-멕시코 국경에 대한 울타리 설치에 120억불에서 150억불의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양국의 국경간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를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 제임스 위트로우 델라노라가 국경 몇 곳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인데, 이미 90년대 중반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샌 디에고 지역에 설치된 이중 울타리
과연, 트럼프와 미국은 어디로 나아가게 될지....
*출처에 가시면 확대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얘기 해준 재료 기반으로 전문가 예측 했더니 250억 (디자인, 매니지먼트 이런 것 다 합쳐서)이든다 하고 미국 Congressional Budge Office 7년 지나면 유지보수에 드는 돈이 250억 넘을거라 예측 한다 합니다.
저 벽도 수십년 지난 지금 비싸기만 하고, 사람들 불편하게 하고 (자기 땅이 멕시코로 "넘어간" 사람들도 있음), 전혀 효과 없다고 결론 났죠. 트럼프는 훨씬 더 크게 지으면 된다고 하지만, 예전 벽 넘어간 기술 (땅꿀)은 계속 유효 하니 과연...
그리고 미국 불법이민자 거의 반정도는 비행기 타고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