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의 인디500 레이스 참가로 공백이 생긴 맥라렌의 모나코 그랑프리는
예상대로 젠슨 버튼이 대체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모나코 그랑프리 단 한경기만 대체 하는 것이죠.
알론소의 시즌중 맥라렌 탈퇴 루머도 있긴 하지만 계약상 그것이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위약금 물고 올 해 그냥 메르세데스로 갔어야 하는건데...ㅎㅎㅎ
또한, 이 번 바레인 그랑프리 후에 이 서킷에서 인-시즌 테스트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맥라렌은 여기에 버튼을 참가시키지는 않고, 스토펠 반돈과 올리버 터비를 내보낸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버튼이 모나코 전에 한두 번 정도의 연습주행에 참가할지 아니면 모나코 주말에만
나올지도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 뭐, 실력이야 인정되는 바이니 사전 연습이 꼭 필요하지 않기도 하겠습니다만.^^
바레인 그랑프리 포디움에는 라이코넨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만, 아쉽게도 우승은 없다고 합니다.
하여간, 키미가 좋네요. 그렇다면 다시 한 번 팀 메이트와의 배틀이 벌어질수도 있겠습니다.^^
페라리가 이 번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새 프론트 윙을 선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팀들도 이 서킷 특성에 맞추어 새로운 윙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