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종류별 도달 거리 그래픽
하와이에서는 당국이 폴아웃 셸터에 대한 재 오픈을 촉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 한편,
로이터의 보고에 따르면 일본에서 뉴클리어 셸터와 방사능 차단 공기 정화기의 수요가 최근 몇주간 급증 했다고 합니다.
한 셸터 건설 업체에 따르면 일년에 보통 여섯개 정도 주문을 받아서 지어 주는데, 올 4월 한달 동안에만 8개의 주문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 코베에 있는 한 업체는 스위스제 공기 정화기를 50개 정도 판매 했다고도 하구요. 공기 정화기는 6인용이 6백만원 조금 넘고
13명 까지 살수 있는 셸터는 2억5천만 정도 한다고 하네요. 근데, 짓는데 4개월 걸리다네요.ㅋㅋ
일본 방송 보니 어떤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하는 말이 북한이 미사일 탄두에 김정남 테러에 쓴 독극물 같은 걸 실어서
지네 땅에 쏠 수도 있으니 생수 정도는 가정에 사재기 해두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
북풍은 일본이 더 거센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북핵이후 아베랑 트럼프 지지율이 상승세라고도 하더군요.
지금은 한참 약발 잘 받아서 아베놈만 신난상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