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라는 일본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다가 올 해 2월 졸업한 하시모토 나나미(24세).
지난해 졸업 예정을 발표하면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돈을 벌기 위해 아이돌이 되었다는 얘기를 하여
화제를 모았었고, 많은 동정 여론과 축하를 받으며 올 해 2월 그룹을 졸업하고 연예계 은퇴를 하였습니다.
주간문춘은 오늘자로 발매되는 특대호 특집의 예고를 통해서 하시모토 나나미의 스캔들을 발표!
상대는 노기자카46의 레코드를 발매하고 있는 소니뮤직의 임원 무라마츠(53세).
둘은 나나미의 졸업후에도 밀회를 하며, 무라마츠가 배웅을 하기도 하고, 나나미의 맨션에 함께 들어가는 모습도 수차례...
하지만, 주간문춘이 무라마츠씨에게 직격 인터뷰 한 바에 따르면
하시모토가 졸업.은퇴후에 연예매니지먼트 관계의 일을 한다고 하여
그것을 돌보아 주었다고 하며, 둘이 친한 이유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을시절
스태프등의 관계가 배경에 있음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밀애를 부정한것이죠.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매되는 주간문춘에 실린다고 하네요.
상대남자의 기혼여부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네요.
일본 오타들의 반응 일부
- 왜 졸업했는지가 확실하구만.
- 뭐 아이돌들은 이런 일 있지않아?
사귄다기 보다는 아이진(불륜상대) 이라고 생각된다.
- 이미 관뒀으니까 자기 맘대로...
- 정말이야? 나나밍...
-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서 라고!
- 그렇게 멋진말을 해놓고서 이런 모양 이라니 최고로 촌스럽구만...
- 관두고 일반인이 되었으니, 누구와 만나던 자유라고 생각...
- 그룹에 있을때 부터 만난것 같구만...
.
.
.
- 그런데, 자카미치(자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그룹을 일컫음, 노기자카, 케야키자카)의
스캔들은 그 한방 한방이 꽤 심하구만.
- 세상은 이런 거려니 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2월20일 SSA(하시모토 졸업 콘서트장,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감동했었던 자신을 후려갈기고 싶다
모르겠네
정작중요한거엔 관심도 없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