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트랙에 이걸 왜 갖다 놓았을까요? 아주 큰 마트료시카군요.
홈 그랑프리를 맞은 크비앗. 지난 해의 뼈아픈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는 않겠죠? ^^
소치 서킷이 올림픽 공원인 만큼 홍보도 그 쪽인듯 싶네요.
소치 서킷이 F1에서 5번째 정도로 긴 서킷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재미있는 서킷이 아니죠.
올 해는 재미있는 경기가 될지 기대 되네요. 트랙 온도에 따라 레이스의 재미가 달라질 것으로...
아직까지 소치 서킷은 메르세데스외에 우승팀이 없습니다.ㅎㅎ
올 해는 새로운 승자가 나올 가능성이 아주 크지 않을까 싶군요.
FIA에서 레드 플레그 상황후 스탠딩 스타트를 다시 부활 시킬 조짐
레드 플랙후 스탠딩 스타트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2001년 벨기에 그랑프리 모습
(과거에도 있었군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한 3~4년 전 쯤에 나왔던 얘기인데, 팀들이 전부 반대해서 무산 되었었죠.
이것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FIA가 총대를 메고 나섰다는 기사입니다.
올 해 우천경기시 세이프티카 스타트후 스탠딩 스타트가 적용된 상태 입니다.
페라리의 선전으로 시즌이 재미있어 지기는 했지만, 추월이 적어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이 방안이 내년쯤 적용되서 경기에 양념이 되어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