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대통령의 정부에 반대하는 가스 마스크를 쓴 시위자, 6월 10일 모습
반정부 시위자들과 진압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 5월 26일 사진
대법원을 향하고 있는 시위자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남성, 6월 7일
대법원 앞에서 직원들이 차량 화재를 끄고 있는 모습, 6월 7일
야당 정치인 파파로니가 선관위로 행진중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 5월 29일
마두로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의 행진 모습, 5월 31일
시위자들이 폭죽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5월 31일
고속도로를 봉쇄한 진압 경찰과 대치중인 시위대 모습, 5월 29일
시위대와 맞서고 있는 경찰, 5월 24일
화염병을 던지고 있는 시위자의 모습, 5월 27일
경찰과 대치중에 달리고 있는 시위자들의 모습, 5월 30일
시위대와 맞선 진압 경찰, 5월 26일
고무탄에 맞은 부상을 보여주고 있는 시위자, 6월 10일
진압 경찰의 것으로 보이는 오토바이들이 불타고 있는 모습, 5월 31일
가면을 쓰고 있는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 지지자의 모습, 5월 31일
물 대포에 맞서고 있는 시위자들, 5월 31일
시위 도중 숨진 17세 청년 란데르의 스텐실 벽화 앞에서 횃불을 들고 있는 여성, 6월 8일
란데르를 추모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6월 8일
란데르가 숨진 자리에 무릎을 꿇고 있는 여성, 팻말의 글귀는 "No more blood"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6월 8일
살수차의 물줄기를 피해 점프하고 있는 시위자, 5월 26일
불이 붙은 진압 경찰들의 모습, 6월 7일
시위자 옆으로 보이는 바리케이드로 쓰이던 트럭이 불타는 모습, 5월 27일
시위 부상자와 이를 돌보는 자원 봉사자들, 6월 3일
시위중 내리는 비를 맞으며 서 있는 청년의 모습, 5월 20일
시위대를 향해 샷건을 쏘고 있는 진압 경찰, 5월 31일
란데르가 숨진 곳에서 반정부 슬로건을 외치고 있는 여성, 6월 8일
반정부 시위중 불이 붙은 진압 경찰의 오토바이, 5월 29일
동료에 의해 옮겨지고 있는 부상 시위자, 5월 31일
대부분의 사진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찍힌 것 입니다.
4월 부터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으며, 수천명이 체포되고, 수백명이 부상 당했으며
66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시위자들은 마두로 대통령이 심각한 경제 훼손과 수년간 지속된
식료품의 부족에 책임이 있다며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군당국자는 마두로 정부가 권력에 집착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헌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시위대에 대한 잔학행위를 범하지 말것을 군대에 경고 하고 있습니다.
마차도 야당 지도자는 쿠데타를 통해서라도 마두로를 하야 시켜야 한다는 입장 입니다.
과연, 언제쯤 베네쥬엘라에 안정과 평화가 찾아 올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