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그랑프리에서 아제르바이젠 그랑프리로 이름을 바꾼 바쿠 스트리트 서킷.
그 두번째 레이스를 준비중인 모습을 공개!
보타스가 메르세데스와 현재 한 시즌만 계약한 상태인데 그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본인도 꾸준한 성적만이 내년 잔류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만, 과연 팀은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하군요.
자우버 팀의 보스, 모니카 칼텐본의 사퇴 루머가 있군요. 팀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 언급도 없습니다만
현재 다수의 미디어에서 그녀의 사임은 기정 사실이라는 보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칼텐본은 2012년 부터 팀을 맡아 왔습니다.
지난 해 재정난을 겪으며 팀의 소유주가 바뀌었는데, 그 영향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 스케쥴에 트리플 헤더가 들어가게 된 이유는 2018 월드컵 결선과의 일정 중복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 합니다. 프랑스(6월 24일), 오스트리아(7월 1일), 영국(7월 8일) 그랑프리가 3주 연속 해서 열리는 일정 인데요.
내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결승이 7월 15일이라고 하네요. 이 3연전을 여는 서킷들은 관중 동원과 시청률 재고를 위해서
노력 좀 해야 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