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그랑프리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타이어 선택이 좀 갈렸네요.
특히, 햄과 베텔이 소프트와 슈솦 선택에서 차별 되었네요.
트랙 그립이 딱히 좋은 곳이 아니어서 경기가 어떤 양상이 될지 기대 되네요.
지난 해, 해밀턴은 첫 스틴트 일찍 가져 갔다가 오버컷한 로즈버그에게 물먹고
결국 마지막 랩 턴2에서 충돌하고 우승했었죠. 비도 종종 오고 하는 서킷이라
바쿠 만큼 재미있는 레이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베텔은 추가적인 패널티를 받을 가능성도...
바쿠 그랑프리에서 베텔이 좀처럼 보기 드문 반칙 행위를 했습니다.
결과 그는 10초 스톱앤고 패널티를 받았습니다만, FIA 의장인 쟝 토드가
베텔의 행위를 아주 안좋게 보고 있고, 벌칙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어쩌면' 상벌 위원회가 열려서 추가적 벌칙이 결정 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내용입니다.
추가 벌칙이라면, 벌금 혹은 다음 경기 결장 등의 제재가 주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성 기사일 뿐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 기사입니다.
*어디까지나 미디어의 추측 기사이기에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는 마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