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주변에서 F1 스트리트 데모 행사를 가집니다.
예전 2004년에 여덟 팀이 이러한 행사를 역시 런던에서 가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밑의 사진이 2004년 당시의 사진인듯 싶습니다.
행사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 반경에 열린다고 합니다.
영국 그랑프리가 실버스톤의 재정난으로 인해 위태위해 한데요. 과연 좋은 소식이 전해질지...
예전에 서울 강남의 코엑스 앞에서 가졌던 데모가 생각 나네요. 현장에 가서 처음으로 f1 배기음을 느꼈었죠.ㅎㅎ
하이펠트 형님도 보고요^^
이게 2008년의 일이라니, 참 시간 빠르네요.ㅋㅋㅋ
믿기지가 않네요. 10년전 일이라니.. ㅜㅜ
요즘 이적 루머가 엄청 횡행 하네요.
알론소가 르노로 간다는 얘기가 있고, 해밀턴이 '19년에 페라리로 간다
막스가 페라리로 간다, 알론소가 간다, 페레즈가 간다 별 얘기가 많습니다.ㅎㅎ
레드불의 호너에 의하면, 사인즈와 크비앗은 내년에도 토로로소에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라리 측에 따르면 아직 내년 계약을 하지 않은 베텔의 잔류는
전적으로 그의 손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브레이크나 그 이후에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팀으로 부터 느림보라는 얘기를 들은 키미의 내년 잔류는 어떻게 될까요?ㅎㅎ
그래도 제일 큰건은 알론소지 싶네요. 니키 라우다는 자기 팀에 알론소의 자리는 없다고 했는데 연막인지
정말인지..ㅎㅎ 올 시즌 후반의 이적 시장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알론소의 자리가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페라리는 키미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것이고 레드불은 거의 자신들이 키운 드라이버를
태우고 있는것 같으니 무리일것 같고 그렇다고 알론소가 토로로소에 가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