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의 쉴드 프로텍트 시스템이 영국 그랑프리에서 처음으로 트랙을 달렸습니다.
그 장본인은 페라리의 베텔이였습니다. 방금 끝난 연습주행1에서 베텔은
쉴드 장치를 자신의 차량에 장착하고 시험 주행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소개된 컨셉 이미지를 떠올려 보면 생각보다 쉴드가 크다고 느껴지네요.
측면에서도 드라이버 헤드를 보호하도록 하면서 사이즈가 커진 느낌 입니다.
드라이버 탈출시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정식버전은 어떻게 디자인할지 몰라도, 오늘 시험한것은 요렇게 탈착식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연습주행1 결과
실버스톤 답게 구름이 많이 낀 날씨네요. 언제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