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버는 올해 4월 부터 혼다의 엔진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흘려 왔습니다.
헝가리 테스트에서 혼다가 후원하고 있는 마츠시타를 테스트 드라이버로 발표도 했습니다만
전격적으로 내년 시즌에 혼다의 엔진을 채용한다는 계획은 취소 되었으며, 내년 엔진에 대한 계획은
가까운 장래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혼다와의 협업이 계속되지 못해 불행한 일이라고 표현 했으며
이유에 대해서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표현과 자우버 F1 팀의 미래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뭐죠? 새로운 딜이 온것일까요? 아니면, 혼다의 철수? 무엇보다 혼다의 엔진 성능이 문제 일 수도...^^
http://www.gpupdate.net/en/f1-news/356327/sauber-cancels-planned-honda-partnership/
르노가 쿠비차의 테스트는 예정대로 진행 될 것이지만
후반기에 파머와 교체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부정했습니다.
2018년에 팀을 위해 달릴 드라이버를 찾고 있지만, 파머 역시 그에 포함된다고 하는군요.
스파에서 졸리언이 달리는것은 분명하며, 시즌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또, 쿠비차는 분명히 내년의 드라이버 후보라는 얘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http://www.gpupdate.net/en/f1-news/356311/renault-kubica-won-t-replace-palmer-in-17/
헤일로의 채용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 FIA에서 각 팀들이 헤일로의 디자인에 에어로를 위한 수정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헤일로의 디자인이 조금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예측이 나왔네요.
과연 안전장치에 어떠한 에어로 디자인이 추가 될지....ㅎㅎ
FIA는 또한 헤일로의 장점에 대해서도 미디어 브리핑을 했습니다.
헤일로가 콧핏으로 날아드는 커다란 물체를 굴절시키기 위한 장치라는 것을 설명하는 화면
차량이 전복 되었을 때 헤일로가 더 넓은 탈출 공간을 제공한다는 FIA의 테스트 장면
이것은 차량이 뒤집혀 있는 상황에 따라 약간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 되네요.
드라이버 시점에서 본 헤일로 장착 상태에서의 시야
논란은 계속되겠지만, 일단 발을 디딘 이상 시작은 하겠죠.
물론, 내년 윈터-테스트에서 많은 보완과 최종 결정이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포뮬러e로의 진출을 발표한 메르세데스.
니코 로즈버그가 그 팀의 보스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 독일의 오토 빌트의 기사가 있네요.
빌트가 악명이 높은 만큼 단순 루머로 보입니다.^^
니코는 F1으로 돌아 오지 않으려나요? 저는 그의 컴백도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요.
키미나 슈마허등 전례도 있구요...ㅎㅎ
http://www.f1reader.com/list/news/latest-2#/news/rosberg-to-be-mercedes-formula-e-boss-17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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