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난을 겪고 있는 베네쥬엘라.
지난 해 국민의 75%가 10킬로 정도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마두로(베네쥬엘라 대통령) 다이어트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프라의 붕괴로 100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30%의 아이들은 가정과 학교의 물 부족으로 인해 학교에 못가고 있으며
22%의 아이들은 전기가 끊겨 못가고 있고
15%의 아이들은 학교의 파업으로 인해 못가고 있다고 하네요.
10%의 아이들은 집이나 학교에서의 식품 부족으로 결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베네쥬엘라의 석유 수입을 금지 했는데요, 전쟁도 가능하다고 하고...
이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