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티카 후 리스타트 때 1번 코너를 돈 후 베텔이 매우 근접 했습니다. 오루즈를 오른후
저는 당연히 베텔이 추월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슬아슬 하게 햄이 막았습니다.
오프닝 랩과 똑같은 상황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순간이 승패를 결정 짓게 되었네요.
보타스는 뒷 차들의 슬립 스트림과 느린 타이어를 낀 덕에 5위로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 페라리는 새 울트라 소프트가 있어서 두 번째 피트인에 두 선수 모두 그것을 사용 했습니다만
우승 문턱에서 막히고 말았습니다. 해밀턴이 예상외로 섹터 2가 쳐지지 않은것이 원인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파워 서킷이라는 곳에서 초 단위 승부를 했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남은 레이스가 정말 볼 만할듯 합니다.
키미는 불운의 패널티를 받으며 암울한 레이스가 될 뻔 했지만, 세카의 도움을 받으며 잘 리커버리 했습니다.
- 호주의 스마일 맨, 리카도가 다시 포디움에 돌아 왔습니다.ㅋㅋㅋ
막스는 주말내내 좋은 페이스였지만, 머신 트러블에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 경기를 끝까지 재미있게 해준 포스 인디아 듀오에게 감사패를 증정합닏...ㅋㅋㅋㅋㅋ
- 비가 안와서 약간은 아쉽네요.^^
다음주는 최고속의 서킷인 몬자인데 페라리는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듯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