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페라리!
날씨는 이 정도로 좋아 졌습니다.ㅋㅋ
요렇게 조짐을 보이더니..
MGU-H를 교체한 카를로스의 차에 큰 문제가...
알론소의 그리드 패널티로 여유(?)가 생긴 맥라렌은 예선에서 할 팀 메이트 견인 연습을 몇 번 했습니다.
물론, 화면과 달리 실전에서는 반돈을 끌어줘야 겠죠.ㅎㅎ
반돈은 이러한 견인으로 8위의 기록을 냈지만, 이후 슬립 스트림 없이 7위 까지 기록을 당겼습니다.
혼다가 뭔가 해낸 걸까요? ㅎㅎ
하스팀의 케빈은 연석을 친 후 위시본이 망가 졌습니다.
요렇게 망가졌다네요.
결과
상위 팀간의 추월이 힘들다고 보면 역시 퀄리파잉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미디어에서는 페라리, 메르세데스 두 팀 모두 퍼스트 드라이버를 위한
팀 오더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더군요. 그걸 피하려면 좋은 퀄리파잉 밖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