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터보 엔진 소리는 실제로 들어 본 적이 없고
V8 엔진은 영암에 가서 들어 봤습니다.
V10 엔진은 모나코에 갔을 때 표가 없어서 스탠드에서는 못듣고
도심에 울려 퍼지는 소리로만 들어 봤는데, 이 영상의 사운드를 듣자니
새삼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네요. 저는 이 소리와 스피드 때문에 F1을 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그 때가 바로 2004년 이었는데...ㅎㅎ
이런 큰 소리를 좋아 합니다. 공군 복무 할 때 활주로 옆에서 듣던 전투기 이륙할 때의 소리는 참
뭐랄까 제우스 신이 나타날 때 이런 소리가 나지 않을가 그런 소린데....
그립네요.ㅋㅋ 언제 에어 쇼 한 번 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