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21년 엔진 도입때 F1 참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밝혀
https://www.motorsportweek.com/news/id/15804
이전에 기사로도 나왔던 얘기이긴 하지만
포르쉐의 고위 임원으로 부터 공식적으로 첫 언급이 나왔습니다.
포르쉐는 WEC LMP1 클래스에서의 철수를 발표하고 나서, 바로 포뮬러-E 참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위 기사에 따르면, 2021년 새 엔진 규정이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이 아니고 비용이 훨씬 적은
트윈 터보가 된다면 포르쉐가 F1에 참여 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최고위층 임원이
확인해 주었다고 합니다. 다만, 워크스 팀은 아니고 엔진 공급자의 입장이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설로 돌던 얘기가 공식적인 이야기가 됐습니다만, 이러면 2021년의 새 엔진 규정이 어떻게
결정되는냐도 중요하겠습니다. 코스워스의 참전설도 있었는데 어떻게 될지..ㅎㅎ
싱가포르 그랑프리 드라이버 타이어 셀렉션
몬자에서 메르세데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어차피 지난 몇 해 계속해서 같은 양상이었습니다.
페라리와의 랩 차이도 지난 경기들에서도 2~30초대 였기 때문에 이 번 그랑프리에 너무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싱기포르에서 메르세데스가 페라리를 위협한다거나 꺽으면 모를까요...ㅎㅎ
어쨋든 기대 되는군요. 레드불도 이를 갈고 있고..ㅎㅎ
과연 FIA에서 MGU를 버릴까요.. 뭐 버린다면 혼다에게도 기회가 되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