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연습은 아주 약한 빗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제공 예정이었던 인터미디엇 프로토 타입 타이어를 살짝 테스트 할 수 있었습니다.
트랙에 그립이 없어서 그랬는지 많은 선수들이 스핀을 했네요.
해밀턴은 그렇다 쳐도 베텔의 회복력과 페이스는 참 좋군요.
오후 연습은 좋은 날씨를 보였네요.
연습에서 배틀을 하고 있는 하스팀 듀오.ㅋㅋㅋ
배틀은 19번 코너에서 스핀을 하며 그래블에 살짝 들어갔습니다.
딱히 큰 문제는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미국 그랑프리에서 쭉 좋은 성적이었던 해밀턴은 오늘도 좋군요.
연습중에 카메라에 많이 잡힌 햄의 동생 니콜라스.
레드 불 팀도 계속해서 좋습니다. 여름 휴가동안 업그레이드가 잘 됐나 봅니다.
해밀턴이 기록을 하나씩 새로 작성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