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좀 있지만 상당히 맑은 날씨에서 시작된 퀄리파잉.
퀄리파잉 1에서는 상당한 트래픽을 보이면서 위험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로쟝이 19번 콘너에서 스트롤에게 막히면서 꽤 아슬아슬 했습니다.
마그누센이 페레즈를 막는 장면. 아마도 마그누센에게 패널티가 주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도 사과하고 인정.
- 스트롤이 차량이 이상하다고 호소하면서 큐 투 진출에 실패
- 페레즈와 썸씽이 있었던 케빈이 꼴찌를 하면서 실망스럽게 예선을 끝냈습니다.
- 하틀리는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 같군요.
베르스타핀은 그리드 패널티를 염두에 두고 슈퍼소프트로 기록을 냈습니다.
- 마사가 안타깝게 큐 쓰리 진출에 실패했네요.
- 훌켄버그는 그리드 패널티 때문인지 아예 기록을 내지 않았습니다.
- 복귀한 크비앗이 괜찮은 순위를 기록.
금/토요일을 지배하고 있는 해밀턴.
배텔도 여전하네요. 큐 쓰리에 좋은 페이스를 보여줬습니다.
- 해밀턴 폴. 배텔은 2위로 선전.
- 키미는 좀 아쉽게 됐네요. 첫 트라이는 좋았는데 마지막 트라이에 타임 향상을 못하면서 좀 밀렸네요.
- 르노로 옮긴 사인즈는 성공적으로 안착 했습니다.
- 알론소가 활약하며 톱10에 진입 했습니다.
- 그리드 패널티가 많아서 스타트 그리드는 많이 변동이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 : FP3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