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시작되어 40년이 된 다카르 랠리.
아프리카는 정정 불안으로 너무 위험해서
2008년 부터 남미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에서 치뤄지고 있습니다.
이 번 대회는 6일에 시작되어 14일간의 여정이라고 합니다.
500개 팀이 출전하여 9천 킬로미터를 달린다고 하니
가히 인간과 자동차의 극한 체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한국은 94년 쌍용이 첫 완주를 했고
96년 김한봉 선수가 역시 쌍용의 개조 무쏘를 몰고 첫 한국인 완주 기록을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