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당할 까봐 오역 기사도 제목만 보고 기사는 읽지 않았었는데
오늘 인피니티워 보고나서 생각이 나서 나무위키 검색해서 보니
번역가놈이 한심한 놈이네요. 실수인지 실력인지 모르지겠지만 변명만 늘어 놓고...
우리나라가 외화 번역 할 때 뉘앙스를 다 쳐내는 것은 익히 있어오긴 했지만
이 번 편은 진짜 개판이었네요. 오역이 난무 하는군요.
보면서 몇몇씬이 이상하기도 했고, 관객들이 조크에서 안 웃는 부분도 있었구요.
배급사도 정신 못차리고....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 지는군요.
영화 보시고 오역 눈치 못채신 분들은 검색해서 한 번 읽어 보시길
저도 나무위키 안봤으면 몇 개는 그냥 놓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