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F1; 이탈리아 공도 13Km 주행영상

우리나라에서는 하기 힘들것 같네요, 과속방지 턱 때문에 ㅎㅎ

[Kluivert9]

옆에 몇십억 하는 하이퍼카/슈퍼카/스포츠카 지나가면 웃기겠네

진짜가 나타나버려서 오징어 될삘

[옵션]

ㅎㅎㅎ

[Double R]

역시 자동차 개념이라기보다 머신이라는 개념때문인지 조작체계가 완전히 다르네요 ㄷㄷ
낮은 각의 커브를 돌아나갈때도 핸들을 엄청 꺾어야 하는 것 보면
정말 서킷에서 엄청 빠른속도로 달리는게 대단하고 신기할따름입니다.

근데 페트로나스면 루이스 헤밀턴인가요??

[미인.]

엥? 착각하신거같은데요. 반대에요. 서킷 f1은 핸들각이 270입니다. 한바퀴도 안돌아가요.

일반차량처럼 900도씩 되버리면 돌릴 시간도 없죠. 조향각 비율이 낮아서 일반인들은

똑바로 가기도 힘들다 하는겁니다. 쪼금만 돌려도 휙휙돌아가는 거임.

[옵션]

그쵸, 생각보다 휠각을 많이 돌리죠. 모나코 헤어핀은 팔이 꼬일정도니까요 ㅎㅎ
발테리 보타스예요. 지금 루이스의 팀메이트 드라이버 입니다.^^

[v2killer]

옛날 광주에서 구청 중심가 길 막아 놓고 포뮬러카 시현한적 있어요. 저렇게 도로 달리는건 아니지만 그때 태어나서 굴러다니는 포뮬러카 처음 봄 엔진소리도 첨 들어봤는데 진짜 귀찢어지는 줄 알았음 왜 포뮬러 레이싱이 인기 있는지 알겠더군요.

[옵션]

저는 코엑스 앞에서 할 때 가 봤죠.ㅎㅎ
영암에서도 봤지만, 스트리트를 달리는걸 보는건 또 다른 맛이 있죠.ㅎㅎ

[669295]

예전에 잠수교에서 레드불 선수인 리카르도 선수의 시운전? 같은거 했었는데 방지턱때문에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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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인피&니티]

앞에 선행차가 더 신경쓰이는건 기분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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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