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미의 차량이 어제 엔진 트러블을 일으켰습니다.
페라리는 예방적 조치로 그의 파워 유닛을 교체 했습니다.
- 페라리의 해일로 거치 미러가 이 번 대회에서만 허용되고 (구스펙으로 돌리는대 너무 큰 작업이 필요하고 해서)
다음 모나코에서는 이전 스펙으로 복귀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위반 인지는 안나왔습니다.
FIA의 조사도 있었구요. 아마도 미러의 위치가 잘못 되었거나 그 위에 있는 윙이 문제지 싶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작은 윙이 주원인 일것 같은데요. 사실 이게 합법으로 통과 되면 이상할 정도의 윙을 달기는 했죠.ㅎㅎ
해일로에 미러를 다는것은 합법적 테두리에서 FIA가 용인한 사항 입니다.
-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흐려서 어제하곤 딴판이었네요.
지금 분위기가 이어지면 퀄리파잉에서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베르스타핀이 턴1에서 런 오프로 나갔습니다.
이후 트랙에 복귀하려면 턴2에 있는 볼라드의 왼쪽을 지나가야 하는데
그 규정을 안따르고 그 앞에서 트랙에 복귀하여 현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말썽쟁이네요 ㅋㅋ
- 연습 종료 직전 턴2에서 잔디를 밟은 브랜든 하틀리가 빅 임팩트를 했습니다.
드라이버는 무사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견인차가 하틀리 차를 들어 올리는 순간
플로어가 꺽어지면서 엔진 부분이 떨어져 나갈뻔 했습니다.
연습은 메르세데스가 계속 수위를 지키고 있는데 퀄리파잉까지 이어질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