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와 다른 날씨
- 큐쓰리에서 소프트를 끼고 나오는 도박적 전략
- 알론소가 시즌 처음으로 큐쓰리에 진출한것 같습니다.
- 재미있는 퀄리파잉 이었네요.
- 스트롤은 어제 오늘 그래블에 몇 번 들어 갔는지 셀 수 없을 정도네요. 안타깝습니다.
- 하틀리는 연습에서 차량이 대파되어 예선에 불참
- 헐크는 차량 이상으로 인해 마지막 까지 분전 했지만 결국 컷 오프
- 알론소가 간발의 차로 톱10에 올라 갔습니다. 업데이트에 만족한다는 인터뷰도 있었죠.
- 포스인디아가 좀체로 페이스가 안올라 오네요.
- 많은 드라이버들이 소프트를 끼고 나와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레이스 타이어는 소프트-미디움 이렇게 연결 될 것 같습니다.
- 물론 슈솦도 페이스가 안나올뿐 마모가 아주 심한것은 아닌것 같아서
그 팀들도 투스탑 보다는 일단 원스탑 작전을 쓸것 같긴 합니다.
- 베텔의 연속 폴 포지션이 3 에서 멈췄네요. 큐투에서 페이스가 아주 좋아서 폴 포지션 갈줄 알았는데
메르세데스에게 막히고 말았습니다.
- 서킷이 새로 포장을 했고 윈터 테스트 때 드라이버들이 새 트랙 표면이 다루기 어렵다고들 했죠.
그래서 쓰레드를 0.4미리 정도 깍아낸 타이어를 대회에 가져 왔는데요.(실버스톤에서도 쓰일 예정)
금요일 연습후 드라이버들이 슈솦이 젤리 같아서 정말 힘들다는 얘기들을 했습니다.
피렐리는 새 타이어 탓은 아닐것이라고 변명을 하기는 했습니다.
- 급기야 큐쓰리 두 번째 트라이에서 리카도와 베텔등 일부 드라이버들이 소프트를 끼고 나오는
도박수를 던졌습니다. 슈솦과 비교해서 자기 기록은 경신했지만 결국 메르세데스를 넘어서지는 못했네요.
내일 날씨가 어떨런지 몰라도 슈솦은 버려야할 타이어 갔습니다.ㅎㅎ
- 메르세데스가 잠재력을 보여줬고, 올 해 최고인 페라리, 레이스 시뮬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인 레드 불.
추월이 적은 트랙의 특성이 있긴 하지만, 내일 날씨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3파전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서로킨이 3 그리드 패널티가 있어서 출발 그리드는 살짝 조정되겠네요.
- 호주이후 최고의 퀄리를 보인 하스팀
- 알론소가 퀄리보다 좋은 레이스 성적을 낼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막스가 페라리 바로 뒤인데요, 스타트 기대해 봐야 겠네요.ㅋㅋㅋ
- 보타스는 정말 아쉬운 시간차이로 폴 포지션을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