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에서 세이프티카가 나오지 않는 경기가 이루어지네요.ㅎㅎ
10년정도 연속으로 세이프티카가 나왔지만, 오늘은 버츄얼 세카로 끝났습니다.
- 세세하게는 많은 드라마가 있었지만 결국 1~6위는 예선 성적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 리카도는 차량 파워 문제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뛰어난 관리를 보이면서
폴투윈을 가져가며 생애 첫 모나코 F1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 베텔은 DRS 갭을 넘나들며 노력 했지만 트랙 특성상 추월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슈솦을 끼우는 모험을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해밀턴은 페이스가 별로였고, 키미는 슈솦을 끼고 추격하는 보타스를 잘 방어 했습니다.
- 개슬리가 10위 스타트로 7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토로로소의 보배네요.^^
- 알론소는 기어박스 문제가 생기면서 첫 리타이어를 했습니다. 연속 포인트중이었는데 아쉽네요.
- 막판의 르클레어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충돌이 뭔가 드라마를 만드나 했지만
리카도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고, 베텔과 햄은 타이어 온도가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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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특성상 추월쇼같은건 없었지만 수싸움보는 재미가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운 레이스였네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장면은 마지막에 리카르도랑 베텔 사이로 쏙 피트아웃해버리는 반두른이었네요ㅎㅎ